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📢 제조업 대표님, 정부 자금 안 챙기면 손해입니다. 지금 받을 수 있는 중진공 정책자금을 모두 정리했습니다.
자금이 필요한 순간, 은행보다 먼저 확인해야 할 곳은 바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(중진공)입니다. 특히 제조업 사업자는 시설 투자와 운영자금이 모두 필요한 구조이기 때문에, 자금을 ‘언제, 어떻게, 어떤 유형으로’ 받느냐에 따라 사업의 흐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.
이 글에서는 2025년 기준으로 제조업 사업자가 신청할 수 있는 중진공 자금지원 제도를 한눈에 보기 쉽게 총정리해 드립니다.
1. 지원 대상 요건
- 제조업 등록 사업체: 사업자등록증 상 제조업 코드 보유
- 중소기업기본법상 기준 충족: 연매출, 근로자 수 등 기준 부합
- 신용상태 양호: 국세/지방세 체납 없음, 연체기록 無
- 창업 7년 이내일 경우 가점
※ 각 자금 유형마다 추가 조건이 있을 수 있으니 사전 자가진단은 필수입니다.
2. 자금 종류 한눈에 정리
- ① 운전자금: 원자재 구입비, 급여 등 운영비성 지출
- 지원한도: 기업당 최대 2억 원
- 금리: 연 2%대 (고정/변동 선택 가능)
- 상환: 거치 2년 + 3년 분할상환
- ② 시설자금: 기계장비 구입, 공장 매입/신축 등
- 지원한도: 최대 수십억 원까지 가능 (평가에 따라 차등)
- 금리: 연 2.5~3.0%
- 상환: 최대 10년까지
- ③ 직접대출: 은행 중개 없이 중진공이 직접 심사 후 대출 실행
- 대부분 정책자금이 직접대출 방식이며, 서류 간소화 + 금리혜택 큼
- ④ 특별경영안정자금: 경기침체, 천재지변 등 긴급 운영자금
- 지원시기: 공고 기준에 따라 유동적
👉 자금 신청 시작: 중진공 정책자금 온라인 신청 바로가기
3. 신청 절차 & 승인 팁
중소벤처진흥공단 정책자금은 아래 순서로 진행됩니다.
- 1. 정책자금 온라인 시스템 회원가입 및 로그인
- 2. 기업 자가진단 → 자금 대상 확인
- 3. 사업계획서 제출
- 4. 중진공 담당자 배정 및 현장 방문
- 5. 평가 후 승인 → 약정 체결 → 자금 집행
✅ 승인률을 높이는 팁:
- ✔ 실제 매출 흐름을 객관적으로 증명할 수 있는 자료 제출
- ✔ 고용 창출 계획 또는 ESG 경영 요소 반영 시 가점
- ✔ 창업 초기라면 기술력·시장성 중심의 계획서 작성
🔔 자금이 필요한 타이밍, 지금입니다
중소기업 자금은 한정되어 있고, 공고마다 예산이 조기 소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. 특히 제조업 시설자금은 미리 신청해도 3~4개월 걸릴 수 있기 때문에, 지금 자금 여유가 있더라도 계획성 있게 선신청을 고려해야 합니다.
✔ 지금 할 일:
- 1. 중진공 회원가입 및 기업 인증
- 2. 정책자금 자가진단 후, 신청 가능한 항목 확인
- 3. 실제 사업계획서 및 재무자료 준비
👉 다음 글 예고: 중소기업 시설자금 vs 운전자금, 뭐부터 받아야 할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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